[난청 • 이명 클리닉]

<돌발성 난청>

#돌발성난청이란

  돌발성 난청은  
  청력이 갑자기 떨어지는 
  응급질환으로 

  청력저하와 함께
  이명(귀에서 나는 소리),
  이충만감(귀가 먹먹한 느낌),
  현기증(어지러움)이 동반되기도 한다
 
 #돌발성 난청의 진단

  돌발성 난청은 
  청력검사를 시행하여 
  3일 이내에 발생한 난청이 
  3개 이상의 연속된 주파수에서
  30dB이상 떨어졌을 경우 진단한다 

  돌발성 난청은 
  30-50대에 가장 많으며 
  대부분 한쪽 귀에 발생하지만 
  4-17%에서는 양쪽 귀에 발생한다

#돌발성 난청의 원인

  돌발성 난청의 주 원인은
  바이러스 감염 또는 
  혈관 장애로 인한  
  와우(달팽이관, 청신경)의 손상이다

  바이러스 감염, 혈관장애 외에도 
  와우막 파열 (재채기, 다이빙 등 압력 변화로 인한 손상),
  자가면역성 질환, 
  청신경종양 등에 의해서 
  발생하기도 한다

#돌발성난청의 치료

  원인 불명의 돌발성 난청에 
  유일하게 효과를 인정 받고 있는 치료제는 
  항염증제인 스테로이드이다

  고용량의 스테로이드를
  (Prednisolone 60-80mg/day)
  2주에 걸쳐 서서히 감량하면서 
  복용하는 것이 표준치료이다 

  당뇨 등으로 
  스테로이드 복용이 어려운 경우
  고막주사치료 (스테로이드를 고막에 직접 주입)를 
  시행하기도 하며

  혈액순환 개선제, 혈관확장제, 
  항바이러스제, 이뇨제 등을 
  필요에 따라 함께 사용한다

#돌발성 난청의 예후

  돌발성 난청은 
  조기에 치료를 시작할 경우
  대부분 치료 2주 안에 회복되며
  회복이 느린 경우 6개월 까지 
  기다려볼 수 있다

  환자의 1/3 : 청력 완전 회복
  환자의 1/3 : 청력 부분 회복
  환자의 1/3 : 청력 회복 안됨

  돌발성 난청은  
  조기에 발견하여 빨리 치료할 수록 
  청력회복 가능성이 높다
    
  청력이 많이 떨어질 수록  
  예후가 나쁘기 때문에 
  증상이 발생하면 
  바로 병원을 방문하여 진단을 받아야 한다

  돌발성 난청은
  조기 진단과 치료가 
  청력회복에 큰 영향을 미치는 
  응급질환이다

  따라서 
  귀가 잘 안 들리고 
  먹먹하고, 이명이 들린다면 
  바로 이비인후과를 방문하여 검사를 받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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